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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] 1. 올해 누가 스타로 뜰까
▶ 김명제▶ 박병호▶ 이왕기 '고교야구의 봄'을 알리는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.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, KT 협찬)가 오는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올린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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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재진·최성국…日로 와"
일본 J-리그 팀들이 한국 올림픽대표팀 주전 선수들을 붙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조재진(수원.(左)).최성국(右).김정우(이상 울산).김동진.최원권(이상 서울).오승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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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, 꿈이냐 돈이냐
'국민타자'이승엽(27.사진)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명분(꿈)과 실리(돈)의 저울 위에서 흔들리고 있다. 이승엽은 22일(한국시간)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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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스카우트들 속속 방한 누굴 찜할까
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던 지난 17일 대전구장.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재우 스카우트(전 OB베어스 감독)와 테드 하이드 극동 담당 스카우트가 모습을 나타냈다. 한국야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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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살 야구인생 이제 막 '2회초'
이진영(SK)과 정성훈(현대). 스물세살 두 동갑내기가 프로야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이진영(0.383).정성훈(0.367)은 19일 현재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타격 1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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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천고 김수화, 국내 프로? ML행?
메이저 리그 도전이냐, 국내 프로야구 진출이냐. 지난 5일 끝난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강속구를 선보인 고교 최고 투수 김수화(순천 효천고 3년)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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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프로? ML행?
메이저리그 도전이냐, 국내 프로야구 진출이냐. 최고 시속 1백48㎞를 내다꽂는 고교 최고 투수 김수화(순천 효천고 3년)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김수화는 일단 고향팀 기아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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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방거포' 최희섭 메이저도 비좁다
'빅초이'최희섭(24.시카고 컵스)이 '신나는 5월'을 활짝 열었다. 최희섭은 6일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으로 시즌 6호 아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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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프리뷰] AL 유망주 TOP 10 (1)
◇ 호세 콘트레라스(뉴욕 양키스, 투수) "콘트레라스를 잡지 못하면 모두 해고될 각오를 해라"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호세 콘트레라스를 잡기위해 스카우트들에게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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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내년 판도 좌우 "外人 잘 키워라"
프로야구는 겨울에 '농사'를 짓는다고 할 수 있다. 시즌을 끝낸 뒤 신인 및 외국인 선수 영입과 구단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을 살찌우는 작업이 바로 농사다. 이 겨울농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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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팀V 무실점 2연승
'드림팀 Ⅴ'가 '거위알'을 쏟아내고 있다. 거위알(goose egg)이란 전광판에 켜진 0의 행진을 일컫는 야구용어. 야구 대표팀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단 한점도 내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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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일고 김대우
노경은(성남고)·송은범(동산고)과 함께 올해 고교투수 3인방으로 불리는 김대우(광주일고3·사진)는 이날 마운드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. 1m88㎝·92㎏의 당당한 체구로 경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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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 노경은· 동산 송은범·광주일고 김대우 고교특급 3인 '눈길 확'
우완 정통파 삼총사를 주목하라. 4월 3일 올 시즌 첫 고교야구의 막을 여는 대통령배는 유망주들의 희망찬 데뷔 무대다. 이번 대회 최고 유망주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1백45㎞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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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스타열전] ③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
북반구에 지네딘 지단이 있다면 남반구에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있다.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에르난 크레스포(라치오).가브리엘 바티스투타(AS로마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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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스타열전] ③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
북반구에 지네딘 지단이 있다면 남반구에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있다.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에르난 크레스포(라치오).가브리엘 바티스투타(AS로마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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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월드컵] 월드컵 야구 "4강행 보라"
"4강을 노린다." 야구월드컵(제3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)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패기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. 지난 4일 대만 현지에 도착, 적응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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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월드컵] 월드컵 야구 "4강행 보라"
"4강을 노린다." 야구월드컵(제3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)에 참가하는 한국야구대표팀이 패기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. 지난 4일 대만 현지에 도착, 적응 훈련에 들어간 대표팀은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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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메이저리그 구단, 일본 야구스타에 '눈독'
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(시애틀 매리너스)가 올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거센 `돌풍'을 일으키면서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일본프로야구 `스타선수'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. 스카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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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 월드시리즈 항해기 (상)
‘태극 잠수함’ 김병현(22·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꿈에 그리던 월드시리즈에 우뚝 서게 됐다. 지난 99년 자신을 탐내던 10여팀중 한인선수로는 최고 계약금인 225만달러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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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빅리그 스카우트 대거 내한
'총잡이' 들의 가을공세가 시작됐다. 대통령배 등 봄철 고교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스피드건을 들고 서울 동대문구장을 찾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올해도 스타급 프로선수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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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클랜드, 저력의 비결
지난 해 부터 이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대한 찬사는 뛰어난 타자를 키워낸 그들의 마이너 시스템과 영리한 단장 빌리 빈의 탁월한 구단운영에 집중되어 있다. 물론 이들의 마이너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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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너통신] 프리어와 테익세이라
마크 프리어와 마크 테익세이라는 2001 드래프트 이전부터 미국 대학야구를 양분하는 수퍼스타다. 이 둘은 올시즌 나란히 드래프트를 받았고 이들의 예상 계약금은 전체 5순위 이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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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] 이동국, 올해 해외 진출 완전 무산
이동국(포항 스틸러스)의 해외 진출이 완전 무산됐다. 이동국의 에이전트인 이영중씨는 15일(이하 한국시간) 한국축구대표팀이 체코대표팀과 일전을 갖는 체코 브루노를 방문한 자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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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신인왕 후보 누가 올라갈 것인가
올 시즌을 앞두고 이정호,이동현을 비롯한 대형 고졸 신인투수들과 시드니 올림픽의 깜짝스타 정대현 그리고 박한이,신명철 등 국가대표 출신 대졸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프로야구에